'금리 인상' 군불 뗀 美 연준, 9월 FOMC에서 트럼프와 충돌?
[파이낸셜뉴스] 지난 5월 취임 이후 2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물가 때문에 돈줄을 죌 수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금리가 오를 확률이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워시가 금리 인하를 바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른 의견을 냈다며 오는 9월 금리 결정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제공하는 시장분석도구인 '페드워치'로 미국 기준금리 선물 거래인들의 매매 형태를 분석한 결과, 연준이 9월에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0.25%p 올릴 가능성은 57%에 달했다. 동결할 가능성은 43%로 파악됐다. 현재 연준은 기준금리를 3.5∼3.75% 구간으로 유지 중이며 다음달 15~16일에 정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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